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플 기사단 (문단 편집) ==== 2012년 이후 (블랙 플래그~신디케이트) ==== 결국 데스몬드가 태양풍을 막았으므로 계획은 사실상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데스몬드가 봤던 미래에서는 템플러가 본래 계획대로 선악과를 확보해 인공위성을 띄웠다 하더라도 앱스테르고의 눈은 작동하지 않으며[* 사실 이미 이수 종족이 시도했었고 실패했었다. 이 정도 규모의 대규모 정신 조작은 태양풍에 직격당하기 이전 이수의 기반 시설이 충실했을 때도 아담과 이브의 사례가 발생해 실패했었는데, 이런 짓을 구체적인 작동원리도 모르는 기사단이 태양풍으로 싹 다 박살난 이후에 시도하려고 했으니 성공할 리가 없었다.] 역으로 템플러들이 이런 태양풍으로 말미암은 재앙을 이용하기 위해 방치한 결과 (템플 기사단을 포함한) 전 인류가 완전히 멸종해 버린다는 사실도 나오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의 희생 이후엔 자신들이 틀렸음을 알고 데스몬드가 자기 희생으로 인류를 구원했다고 칭찬하는 문건까지 나온다. 하지만 이렇게 태양풍을 막은 결과 주노가 풀려난 상태인데, 데스몬드 사후를 다루는 4편에선 템플 기사단의 내부 인원들이 서서히 그녀에게 세뇌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우수한 우리가 저열한 민중을 지배해야 한다.'라는 그들의 선민사상이, 그들보다 훨씬 우월한 주노와 접촉하면서 우리는 어차피 도구로 만들어졌으니, 우수한 주노가 우리들을 지배해야 한다는 사상으로 바뀌었다.[* 이후 발할라에서 밝혀지기를 이는 변질이 아니라 고대 결사단 사상으로 회귀한 것이었다. 즉 템플 기사단은 본래 이수 숭배집단이었다.] 즉, 사상이 바뀐 것은 아니지만 '누가 우수한지'가 바뀌었다. 물론 이때까지 나머지 템플 기사단들에게는 주노 역시 자신들이 지배해야 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았고, 사실상 주노를 서버 내부에 격리해 놓음으로써 템플 기사단의 대업을 이룬 줄로 알았다. 하지만 신디케이트에서 결국 대부분 인원들이 주노에게 세뇌당하면서 자신들의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숙적]]만큼이나 위태로운 상황에 빠지고 만다. 결국 그들의 사상대로 우수한 주노에게 지배된 것. 자기들이야 자신들이 우수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닌 게 어크 세계관의 현실이니까. 일단 주하니 오초 버그 팀이 활약하여 에덴의 조각 회수에 성공했지만, 그들의 상관은 주노와 직접 대화를 나눌 정도. 이쯤 되면 완전히 주노의 개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주하니 오초 버그 등 주노에게 적대적인 템플 기사단원도 여럿 있다. 또한 영화판에서 앱스테르고 공업의 CEO이자 그랜드 마스터인 앨런 라이킨이 암살당했기에 한동안 혼란에 빠질 것이다. 이후 2018년까지 앱스테르고는 알바로 그라마티카 박사의 지휘 아래 이수 종족의 DNA를 연구하는 '피닉스 프로젝트'를 개시하였으나, 이 프로젝트의 실상은 삼신의 일원이자 인류를 노예화하려는 야망을 품은 주노를 이수의 몸으로 부활시키는 것이었다. 결국 템플 기사단을 숙주로 만드는 데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주노를 적으로 여기는 소수파인 베르크가 암살단 및 현자와 협력하여 주노를 처단하고 연구시설을 완전히 멸균 소각해버려 주노의 노예가 되는 신세는 일단 면하였고 암살단과 벌이는 분쟁도 다시 원상복귀되었다. 이미 세뇌당했던 멤버들이 원 상태로 돌아왔는지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